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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이전 돌발 변수, 민간단체에서 나서ㅣㅣ TK신공항 이전 돌발 변수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의성군 주민단체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예정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일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반대하며 이주대책 사전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와 비안면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 및 이주대책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에 대한 이주 및 생계 대책 없는 일방적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정을 반대한다"며 "국방부와 대구시·경북도는 비안면 일대 이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부터 우선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 "대구시 등은 2020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이어 지난 8월 반쪽짜리 군공항 기본계획 발표, 그리고 이번에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정 추진까지 허울 좋은 비전만 밝혔지 이전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발전방안 및 지원계획은 전무했다"며 "이러한 처사는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이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에 다름 아니다"고 규탄했다. 앞서, 15일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에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등 TK통합신공항의 순항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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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없다. 군위군 대구편입 11월 처리 촉구다음은 없다. 군위군 대구편입 11월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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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수 재산축소신고 경찰 고발경북 선관위 군위군수 재산축소신고로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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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줄여 신고한 당선인, 경북선관위 수사기관 고발【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 6월1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 때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재산을 허위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 및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는 지난 5월 중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본인 및 배우자 재산 가운데 비상장주식 액면가 34억원을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차액이 파악됐다.(본보 11월8일자 기사 참조) B씨는 본인 재산 합계 44억여원을 축소해 위원회에 신고하고 C씨는 본인의 재산 중 예금 2400만원을 누락 후 채무 4억5000만원을 축소했다.D씨는 본인의 재산 중 채무 2억원을 누락해 위원회에 신고함으로써 허위의 재산정보를 선거공보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구민에게 공표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사실공표 행위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가능성이 높은 선거범죄이므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후라도 이와 같은 위법행위를 엄정 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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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줄여 신고한 당선인, 경북선관위서 고발【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 때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재산을 허위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 및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는 지난 5월 중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본인 및 배우자 재산 가운데 비상장주식 액면가 34억원을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차액이 파악됐다.(본보 11월8일자 기사 참조) B씨는 본인 재산 합계 44억여원을 축소해 위원회에 신고하고 C씨는 본인의 재산 중 예금 2400만원을 누락 후 채무 4억5000만원을 축소했다.D씨는 본인의 재산 중 채무 2억원을 누락해 위원회에 신고함으로써 허위의 재산정보를 선거공보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구민에게 공표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사실공표 행위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가능성이 높은 선거범죄이므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후라도 이와 같은 위법행위를 엄정 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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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줄여 신고한 당선인, 경북선관위서 고발【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 때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재산을 허위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 및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는 지난 5월 중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본인 및 배우자 재산 가운데 비상장주식 액면가 34억원을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차액이 파악됐다.(본보 11월8일자 기사 참조) B씨는 본인 재산 합계 44억여원을 축소해 위원회에 신고하고 C씨는 본인의 재산 중 예금 2400만원을 누락 후 채무 4억5000만원을 축소했다.D씨는 본인의 재산 중 채무 2억원을 누락해 위원회에 신고함으로써 허위의 재산정보를 선거공보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구민에게 공표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사실공표 행위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가능성이 높은 선거범죄이므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후라도 이와 같은 위법행위를 엄정 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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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줄여 신고, 경북선관위, 당선인 고발【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 때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재산을 허위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 및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는 지난 5월 중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본인 및 배우자 재산 가운데 비상장주식 액면가 34억원을 축소해 선관위에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과정에서 차액이 파악됐다. B씨는 본인 재산 합계 44억여원을 축소해 위원회에 신고하고 C씨는 본인의 재산 중 예금 2400만원을 누락 후 채무 4억5000만원을 축소했다.D씨는 본인의 재산 중 채무 2억원을 누락해 위원회에 신고함으로써 허위의 재산정보를 선거공보 및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구민에게 공표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에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행위·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해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허위사실공표 행위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가능성이 높은 선거범죄이므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후라도 이와 같은 위법행위를 엄정 조치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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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경북도의원, 군위군 대구편입 문제 해결 촉구【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군위 출신 박창석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7일 경상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 문제, 대형산불 예방방안, 효령고 항공화 특성고 전환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답변을 들었다. 이날 박창석 의원은 "군위는 우보 말고는 유치신청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이었으나 이철우 도지사가 군위·소보와 의성·비안으로 유치하는 것을 수용하라"고, 경상북도 관변단체 등이 모두 군위를 방문하는 등 압박하면서, "군위군 대구편입을 포함한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이어 "통합신공항 합의 당시 참석했던 경북도지사, 대구시장, 경북도의장, 군위군수 중 지금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 명만 남았다."며, "군위군 대구편입 문제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이철우 도지사의 책임이 매우 막중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박의원은 "가덕도 공항은 완공 목표를 당초 2029년에서 2028년으로 1년 앞당기는 등 순항하고 있지만, 경북은 합의 서명한 국회의원들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통합신공항의 약속된 법안을 1년 넘게 나 몰라라 방관·방치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고 지적하면서, "통합신공항 성공을 위한 도로, 철도 등 대형 SOC 사업과 첨단산업단지 등을 윤석열 정부 초기에 반드시 성과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문하고 군위군 대구편입과 통합신공항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한 경북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한순간의 잘못으로 발생한 산불이 효과적인 진화가 안되고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이제 산의 관리를 위해서라도,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넓은 임도를 많이 개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경상북도는 산림면적과 산림 밀도가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임도 밀도는 최저 수준에 불과한데, 이제 넓은 임도를 더 많이 개설하여 산불차단 등 효과적인 화재진압에 대비하면서, 트레킹코스 조성 등을 통해 도민 산림복지와 관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큰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행안위 이만희 간사 등에 당부를 하였으니, 이달 중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가능할 것이다. 통합신공항 추진은 현행법으로 진행하되 특별법이 제정되면 추가 재원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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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1인당 30만원 지원금, 군위군은?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30일 청도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생활안정과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기준일(2022년 10월 29일 0시)에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 주민등록을 둔 자로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신청 가능하다.지급방식은 군민 1인당 30만원의 지류식 청도사랑상품권으로, 해당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개인별 지급을 원칙으로 현장에서 상품권을 즉시 수령할 수 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에게 이번 재난지원금이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된 상품권을 2023년 1월 20일 설 명절 전까지 사용하여 빠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리며 일상 회복과 민생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지방선거운동 기간에 '제가 당선되면 바로 가구당 100만원씩 바로 지급하겠습니다.' 라고 한 후보가 당선되고도 100여일이 지나도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을 내 놓지 않고 있어 군위군민들은 의혹만 쌓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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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