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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품 공항건설 위해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기사입력 2020.11.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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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정책자문회의(공항신도시개념도).jpg
    공항신도시개념도@사진제공=경북도

     

    【김해욱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화랑실에서 ‘통합신공항 발전전략 및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을 주제로 경상북도 항공정책자문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회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계기로 통합신공항의 규모․시설배치, 관련산업 육성방안, 연계 인프라 조성 등 신공항시대에 맞는 경북의 신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개최되며,

     

    경북도는 자문회의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연계 교통망 구축, 배후 물류․산업단지 및 공항신도시 등 주요 인프라시설에 디지털․그린 뉴딜사업을 접목․확산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및 전자․부품․물류․정비 등 항공연관 산업의 유치․발전을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방안를 모색할 계획이다.

     

    자문회의 첫 번째 주제인 통합신공항 발전전략에서는 공항현황 및 항공수요 전망, 통합신공항의 기본조건(활주로 배치․규모, 안전성, 편의성 등) 국내․외 우수 공항사례 분석, 통합신공항 발전전략(광역교통망 계획 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발전구상 등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주제인 공항복합도시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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